하현승 계약금이 20년 묵은 신인 최고액 10억 원을 넘어설지, 벌써부터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21일) 드래프트에서 키움이 전체 1순위로 하현승을 지명하면서, 이제 관심은 계약 협상으로 옮겨갔어요. 전문가 칼럼은 11억~15억 원까지 내다보고 있습니다.
드래프트는 선수를 뽑는 날이고, 계약금은 그 뒤에 구단과 선수가 협상해서 정해요. 1순위로 이름이 불리는 순간을 보며 저도 "한기주 기록이 드디어 깨지려나" 싶어 설레더라고요. 그래서 역대 기록과 전망 근거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지명 | 9월 21일 키움 전체 1순위 |
| 계약 | 드래프트 이후 구단과 협상 |
| 역대 최고액 | 10억 원 (한기주, 2006년) |
| 전망 | 11억~15억 원 (칼럼 분석, 미확정) |
역대 신인 계약금 순위, 김도영 4억부터 한기주 10억까지
계약금은 프로에 들어갈 때 한 번 받는 입단 보너스예요. 역대 기록을 보면 상위권은 대부분 투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선수(구단·연도) | 계약금 | 비고 |
|---|---|---|
| 한기주(KIA·2006) | 10억 | 고교 신인 최고액 |
| 봉중근(LG·2007) | 10억 | 해외 복귀 선수 |
| 장재영(키움·2021) | 9억 | 키움 구단 최고액 |
| 임선동·김진우·유창식 | 7억 | 투수 |
| 박준현(키움·2026) | 7억 | 지난해 1순위 |
| 안우진(키움·2018) | 6억 | 투수 |
| 김도영(KIA·2022) | 4억 | 야수 대어 |
MVP 출신 타자 김도영도 입단 때는 4억 원이었어요. 야수 계약금이 투수보다 보수적으로 책정돼 왔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하현승 계약금 11억~15억 전망, 숫자는 어떻게 나왔나
11억~15억 원은 스타뉴스의 스포츠 비즈니스 칼럼(류선규의 비즈볼)에서 나온 계산이에요. 구단 발표가 아니라 전망이라는 점을 먼저 기억해 두세요.
- 11억 원: 기존 최고액 10억 원에 1억 원을 더한, 신기록의 출발점
- 13억 원: 한기주·장재영 때처럼 기존 기준보다 3억 원을 올린 경우
- 15억 원: 국제대회 우승과 해외 제안 거절 프리미엄까지 더한 상단
몸값을 끌어올린 3가지 이유
첫째, 190cm가 넘는 왼손 강속구 투수는 KBO에서 드문 자원이에요. 둘째, 13일 아시아청소년선수권 결승 일본전에서 7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셋째, 뉴욕 양키스의 300만 달러 제안을 거절하고 국내에 남았다는 상징성입니다. 여러 구단 관계자가 역대 최고 계약금은 사실상 정해진 일로 본다는 보도도 있었어요.
20년 멈춘 신인 계약금, 왜 FA처럼 오르지 않을까
FA(자유계약선수) 최고 계약은 2004년 심정수의 4년 60억 원에서, 올해 한화 노시환의 11년 307억 원 다년계약까지 5배 넘게 커졌습니다. 그런데 신인 최고액은 20년째 10억 원에 멈춰 있어요.
이유는 협상 구조에 있습니다. FA는 여러 구단과 흥정할 수 있지만, 신인은 자신을 지명한 구단하고만 계약할 수 있어요.
KBO 규약상 지명 구단과의 계약을 거부하면 2년 동안 KBO 구단에 입단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대학 진학은 예외). 그래서 협상에서는 구단 쪽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에요.
하현승 계약금 발표는 언제, 김지우도 함께 볼 점
고교 졸업 예정 선수는 지명 다음 날부터 30일이 계약 기준으로 알려져 있어요. 늦어도 10월 하순 전후에는 하현승 계약금 윤곽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전체 2순위 김지우(두산)의 계약금도 관심이에요. 두산 구단 최고액은 김명제의 6억 원, 역대 야수 최고액은 5억 원입니다.
다만 김지우는 올해 손가락 골절로 주요 대회에 많이 나서지 못했어요. 칼럼은 4억~6억 원 범위를 거론했는데, 1순위 하현승의 금액이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Q1. 하현승 계약금은 언제 정해지나요?
드래프트는 지명만 하는 날이고, 계약금은 이후 키움과 협상해 정합니다. 지명 다음 날부터 30일 안팎이 기준으로 알려져 있어요.
Q2. KBO 신인 역대 최고 계약금은 얼마인가요?
2006년 KIA 한기주의 10억 원입니다. 해외에서 돌아온 봉중근(2007년 LG)도 10억 원을 받았어요.
Q3. 11억~15억 원은 공식 금액인가요?
아닙니다. 전문가 칼럼이 과거 인상 폭을 바탕으로 계산한 전망치입니다.
Q4. 신인 계약금은 왜 FA 계약처럼 크게 오르지 않나요?
신인은 지명 구단과만 협상할 수 있어 경쟁 입찰이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3줄 요약
1. 하현승은 키움 1순위로 지명됐고, 이제 본격적인 계약금 협상이 시작됩니다.
2. 칼럼 전망은 11억~15억 원으로, 한기주의 10억 원 기록을 넘을지가 관심이에요.
3. 계약은 지명 다음 날부터 30일 안팎이 기준이라 10월 중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21일 보도를 기준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 목적의 참고용 자료이며, 계약금 전망치는 확정된 금액이 아닙니다. 실제 금액은 구단 공식 발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