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10개 구단은 모두 고교 선수를 뽑았고, 그중 4명이 왼손 투수였습니다. 1라운드 지명이 점쳐졌던 전 메이저리거 최지만은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KT 위즈의 선택을 받았어요.

응원하는 팀이 누구를 데려갔는지 궁금해서 저도 중계를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구단별 지명 선수를 표 하나로 묶었으니, 우리 팀 이름부터 찾아보세요.

1라운드 지명 결과 한눈에, 구단별 1순위 선수

드래프트는 9월 2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습니다. 모두 1,280명이 신청했고, 11라운드까지 최대 110명이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지명 순서는 2025시즌 최종 순위의 역순이었어요. 꼴찌 팀이 가장 먼저 원하는 선수를 고르는 방식입니다.

순위구단선수(학교·포지션)
1키움하현승(부산고·좌투 투웨이)
2두산김지우(서울고·내야수)
3KIA이호민(경남고·내야수)
4롯데박근서(서울디자인고·좌투)
5KT이승원(유신고·좌투)
6NC박보승(경남고·외야수)
7삼성김민훈(광주진흥고·우투)
8SSG이윤성(마산고·좌투)
9한화민주홍(설악고·우투)
10LG윤예성(인창고·우투)

10명 가운데 투수가 7명이었고, 경남고는 1라운더를 2명이나 배출했습니다.

좌완투수 4명, 이번 드래프트가 왼손을 택한 이유

하현승·박근서·이승원·이윤성, 네 명이 왼손 투수입니다. 좌완(왼손 투수)은 늘 귀한 자원이라, 왼손 불펜이 약한 팀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는 평가가 나와요.

롯데 박근서, KT 이승원, SSG 이윤성

롯데가 뽑은 박근서는 188cm의 체격에 최고 150km/h 직구를 던집니다. 6월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 MVP를 받았고, 지명 직후 아버지가 단상에서 노래를 불러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고 해요.

KT의 이승원은 연고지 수원 유신고 출신 190cm 장신 좌완입니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 수술(토미존 수술)을 받고 올해 5월 복귀해 등판은 적었지만,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샀다는 분석이에요.

SSG가 고른 이윤성은 최고 152km/h를 던지는 마산고 에이스입니다. 부드러운 투구폼 덕분에 왼손 타자가 치기 까다로운 각도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1~3순위 하현승·김지우·이호민, 어떤 선수인가

전체 1순위 하현승은 195cm의 좌투좌타로, 투수와 외야수를 함께 하는 '투웨이' 선수입니다. 뉴욕 양키스의 300만 달러 제안을 거절하고 국내 잔류를 택해 화제가 됐죠.

두산의 김지우는 3루수와 투수를 겸하는 서울고 거포입니다. 메이저리그 구단의 제안을 받고도 한국에 남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KIA의 이호민은 경남고 거포 내야수로, 최근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4할대 타율과 한일전 홈런으로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우리 팀의 2라운드 이후 지명 선수가 궁금하다면 2027 신인드래프트 구단별 전체 지명 명단에서 11라운드까지 확인해 보세요.

최지만은 왜 2라운드였나, KT행과 앞으로 볼 점

최지만은 올해 35세로, 메이저리그에서 525경기 67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퓨처스리그(2군 리그) 울산 웨일즈에서 28경기 타율 0.328을 치며 드래프트에 나섰어요.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하다는 예상이 많았지만, 10개 구단은 모두 고교 유망주를 먼저 골랐습니다. 구단들이 즉시 전력보다 긴 시간 키울 선수를 1라운드에서 우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결국 KT가 2라운드 5번째, 전체 15순위로 최지만을 데려갔습니다. 연봉과 합류 시점 같은 세부 조건은 구단 발표를 지켜봐야 해요. 빅리그 시절 활약은 최지만 메이저리그 기록 총정리에 따로 모아 뒀어요.

Q1.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누구인가요?

부산고 하현승이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됐습니다.

Q2. 1라운드에서 좌완투수는 몇 명 뽑혔나요?

하현승(키움), 박근서(롯데), 이승원(KT), 이윤성(SSG) 등 4명입니다.

Q3. 최지만은 어느 팀에 지명됐나요?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KT 위즈에 지명됐습니다.

Q4. 이번에 뽑힌 신인은 언제부터 뛰나요?

2027시즌부터 소속 구단 선수가 되며, 1군 데뷔 시기는 구단 육성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3줄 요약
1.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0명 전원이 고교 선수, 전체 1순위는 키움 하현승입니다.
2. 투수 7명 중 좌완이 4명으로 '왼손 강세'가 뚜렷했어요.
3. 최지만은 1라운드에서 호명되지 않았고 2라운드 15순위로 KT에 갔습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21일 드래프트 현장 보도를 기준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 목적의 참고용 자료이며, 구단 발표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